Vanksen은 기존 경영진이 계속 이끌고 자체적인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운영될 예정이며 데이터워즈의 디지털 기술력을 소셜 미디어, 소셜 데이터, 전략적 컨설팅 및 디지털 활성화 측면에서 강화하게 됩니다. 데이터워즈는 Vanksen에 추가적인 콘텐츠 프로덕션 역량을 제공하고 서비스 전 세계 출시를 위한 플랫폼이 되어줄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 SEO, 소셜 데이터 및 e-인지도, 전략 컨설팅 및 디지털 활성화 측면의 경험이 풍부한 Vanksen의 장점이 데이터워즈가 지닌 플랫폼, 글로벌 콘텐츠 롤아웃 노하우와 다국어 번역 기술 서비스를 만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60개 언어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고객 충성도, 데이터 및 사용자 경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작년에 브뤼셀에 사무실을 개설한 Vanksen은 금번 인수를 통해 지평을 넓히며 성장을 향한 주요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워즈 그룹 측면에서는 Vanksen 인수를 통해 그룹이 5천만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500명 이상의 직원이 주요 허브인 파리, 룩셈부르크, 홍콩, 서울, 도쿄, 뉴욕, 밀라노 및 바르셀로나에서 광범위하게 근무하고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음을 의미합니다. 데이터워즈 그룹은 향후 새로운 국가에서 사업적 발판을 확보하고 전문 기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여러 기업을 인수할 계획입니다.

“창의성과 성과의 조합을 추구하는 저희의 철학은 그대로입니다. 데이터워즈가 갖춘 여러 문화에 대한 전문 기술 덕분에 보다 폭넓은 비전과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롤아웃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내부적으로 많은 언어와 기술 역량을 갖추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디지털 대행사는 거의 없습니다.” Vanksen의 공동 창립자인 자비에르 르수어르는 설명합니다.

“Vanksen팀이 데이터워즈 그룹에 합류하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2014년 영상 제작 에이전시 Digiprod를 성공적으로 인수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역동적이고 유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모든 고객과 잠재 고객에게 추가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워즈의 서비스가 Vanksen을 만나면 서로 보완을 하며 국제적인 발전을 이룩하리라는 잠재력을 보았습니다. 소셜 미디어 및 컨설팅 분야에서 활약해온 Vanksen의 역량을 신뢰합니다.”라고 데이터워즈의 공동 창립자인 알렉산더 크라조버는 덧붙입니다.

Cathay Capital의 매니징 파트너인 에듀어드 모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데이터워즈의 주주로서 Cathay Capital, Keensight Capital 및 Bpifrance는 데이터워즈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내며 세계를 무대로 콘텐츠 및 다국어 기반 기술을 펼치고 있는 데이터워즈가 통합형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3년 이내에 두 번째 인수를 진행하며 데이터워즈는 적극적으로 인수를 해나가는 플랫폼으로서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